직업(상담)에 관하여

스트레스 이론, 어느 정도 알고 컨트롤 해야...

freeyoo 2025. 2. 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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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직업상담사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 바로 셀리예의 스트레스 이론이었다. 스트레스는 경계, 저항, 탈진 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삶에 원동력이 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는 일상을 망칠 뿐 아니라, 주위 관계까지 멀어지게 하는 주범이 된다는 것이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이러한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탈모나 비만을 예로 들어보자.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는 시각이 이전에는 팽배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많은 젊은 층 사이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트레스는 왜 생길까?
개인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생각할 수 있으나. 무료함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있을 것이다. 일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스트레스 지수는 더 위험할 수 있는데 자기 자신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방치하게 된다면 더욱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문제라고 치부할 수 없는 것이 이러한 예가 많아지게 된다면 지역사회에서의 생산 활동의 감소 뿐 아니라, 여러 가지 범죄에 노출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누구나 어느 정도 생길 수 있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안 된다는 점 꼭 명심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도 관리가 필요하다.
만약 지적인 업무를 많이 하는 이라면 활동적인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라고 권하고 싶다. 정신적인 활동의 반대인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메커니즘으로 동적인 활동을 많이 하거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라면 독서나 명상과 같은 정적인 활동을 통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과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이들의 경우 극심하게 예민한 편이다. 그리고 과하게 짜증을 내거나 화내면서 주위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기에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스스로 푸는 방법을 빨리 체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직장생활 뿐 아니라, 지인, 가족 관계를 원만하게 끌어나가기 위해서는 나의 스트레스를 잘 컨트롤 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도저히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없다면?
상대적이기는 한데, 본인은 될대로 되라 또는 조금은 내려놓는 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현재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무조건 따라 해서는 안된다는 점 참고하셨으면 한다. 

 

(*gpt 활용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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