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재택 근무라는 것을 생각이나 했었을까? 전염병 확산 이후 거리두기 조절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 작업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이제 엔더믹이라고는 하나, 아직도 그 잔재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면이냐 비대면이냐에 따라 어떤 직업을 갖게 될 지 고민하는 사람들 역시 느는 추세이기도 하다.
인공 지능의 보급화
순식 간에 대중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그 속도는 정말 무시무시할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굳이 사람이 필요할까? 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니깐 말이다. 글 쓰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나 같은 경우 직접 타이핑하면서 블로그 글을 쓰기는 하나, 어떤 이들은 특정 이슈나 단어를 chat gpt에 입력해 순식 간에 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본인 역시 이미지 등을 만들 떄 gpt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정말 소중한 친구이기도 하다. 여유되면 유료 결제도 생각하고 있다^^
떠오르는 직업들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가 아닐까 싶다. 그러한 이유는 바로 생산성과 연관이 있다고 보는데, 4~5명이 할 일을 인공지능을 통해 커버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메커니즘에 대해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직업 군은 향후 변화에도 살아남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향후 쇠퇴할 것 같은 직업으로는 단순 사무, 응대, 배달 관련된 일들이 아닐까 싶다. 인공지능이 상당한 수준으로 발달하게 된다면 굳이 사람이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직군이다. 배달을 손 꼽는 이유는 상당한 지능이 탑재된 배달 기기나 드론들이 여기저기 인력을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하지만 이러한 수준에 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과 유예 기간이 있을 듯 하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지 간에 인공지능은 동반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좋든 싫든 간에 인공지능을 알아가고 내가 하는 일에 적용해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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