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나 취미 생활로서 운동하려고 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기기가 있는 헬스장을 가는 것이겠지만, 바쁜 직장인의 경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조금의 시간을 내서라도 진행할 수 있는 스쿼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별다른 기구가 필요 없다.
경우에 따라 발의 너비는 다르기는 하나, 어깨너비 정도로 벌리고 상체는 구부려지지 않게 해주고 무릎을 굽혀 앉았다가 일어나면 하나의 동작이 완성된다.
처음에 스쿼트를 하려고 한다면 우선 자세에 신경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세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효과도 미미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응용할 수 있다.
바벨이나 덤벨을 들고 스쿼트를 할 수도 있으며, 스쿼트 고수들의 경우 외발 스쿼트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꾸준히하면서 스쿼트 동작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굳이 돈 내면서까지 헬스장에서 운동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스쿼트를 할 수 있는 어떠한 공간이든지 간에 나의 트레이닝 룸이 되기 때문이다.
하체 근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신체의 상당 부분은 하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체가 받쳐주어야만 근육을 수월하게 키울 수 있으며, 축구나 농구, 달리기 등 다른 스포츠를 즐길 때도 효과적일 것이다. 전반적인 운동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하체를 발달시켜야 할 것이다. 하체가 받쳐주어야만 상체, 코어 등도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다.
그냥 시간 날 때마다 하는 거다.
스쿼트로 밥벌이할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냥 생각나거나 시간 날 때마다 스쿼트를 연습해 보는 거다. 꾸준히 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고, 달라지는 몸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기게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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