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원만히 하기 위해서는 업무 능력도 능력이지만, 무엇보다 본인 처세를 잘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처세라는 의미 자체가 다른 이와 사귀면서 산다고 하는데, 집단생활을 한다면 이 처세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기본적인 처세술을 본다면
무엇보다 잘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관계가 그러하겠지만, 말과 행동이 다르거나 너무 지나치게 자기주장과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신뢰도 부문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주제에 맞는 의견은 내되, 상대의 의견을 잘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 외 밝은 인사성, 상대에 대한 칭찬과 감사를 자주 표현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상대와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처세술에서는 이게 제일 어려운 것이 아닌가 싶다. 갈등은 피하고 호감 있는 적정한 관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은 처세술의 핵심 사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트러블 메이커를 티 안 나게 걸러내야 한다.
사회생활 해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조직마다 싸움닭이라 불리는 이들이 한, 두 명 정도는 있을 것이다. 설사 내가 이들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앞선다고 하더라도 보는 눈이 많은 상황에서는 논쟁은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트러블 메이커와의 쓸데없는 갈등을 피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 나의 평판 유지에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처세술이 꼭 정답은 아닐 것이다.
관계가 서툴더라도 그 사림의 진심이 보인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둘러봐라. 필요에 의해서나 거짓으로 맺어진 관계는 대부분 짧은 시간 내에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
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일보다는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흔히, 말하는 마당발이라는 관계의 달인을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농담이지만은 내가 그런 능력이 있으면 일반 직장 생활보다는 컨설팅 창업과 같은 그런 일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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