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에 대해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도파민은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들을 할 떄 나오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도파민이 있어야만 일상에서 행복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러나 도파민이 지나치다면 도리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도박이나 게임 등에 과잉 공급된 도파민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도박, 게임 등에 빠지게 된다면 중독이 되어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지장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도박의 경우가 그러하다. 한 번 운 좋게 수익을 낸다면 그러한 경험이 기폭제가 되어 계속해서 도박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돈을 계속해서 잃어도 운 좋게 돈을 딴 것을 기억하고 도박을 한다는 데 있다.

자극적인 것들이 많은 요즘 시대에서
도파민 중독에 빠지지 않는 것이 되려 이상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중독 현상을 끊는 것은 쉽지 않을 터인데, 무언가 즉흥적으로 이루었을 때의 쾌감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도파민 분출이 이루어진다면 우리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지만, 너무 지나치다면 삶이 피폐해질 수 있기에 끊고 맺음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도파민 관리를 해야 하나?
우선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철저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만약 내가 SNS 중독에 빠졌다면 잠시라도 시간을 내 집을  청소하거나 잠시 산책을 한 후 샤워를 한 번 해보는 것이다. 중독되었다고 느껴진다면 그 흐름을 한 번씩이라고 끊어주는 게 중요할 것이다. 땀을 내는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잘만 활용한다면 엄청난 성과가
누구든지 보상을 통한 도파민 자극은 엄청난 활력소가 될 것이다. 도박이나 게임과 같은 즉흥적인 것보다 어떠한 목표를 두고 노력과 인내로서 성취했을 때의 보상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작은 것부터 이러한 성취 보상이 쌓인다면 더욱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