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거나 소수가 있을 때는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을 잘 어필하지만, 많은 이가 있을 시 이들의 생각에 동조되어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의 의견을 낼 경우 집단에서 배척당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군중 심리는 온라인상에서도 자주 등장한다.그래서 한때는 대형 포털에서 특정 섹션에서 베스트 댓글을 막지 않았던가? 자기의 생각과 무관하게 공감을 많이 얻은 댓글에 편승하기 때문일 것이다.특히, 정치 관련해서 이러한 군중 심리는 곳곳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흔히, 좌파 진형과 우파 진형으로 구분하는데 좌에서는 극우세력이라고 군중을 도모하고, 또 반대로 우파에서는 좌 진형을 공산주의로 도모하는 경우가 많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이가 정치에 대해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