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가정부터 시작해서 사회, 경제, 정치, 의학, 종교 등에서도 유전자와의 연관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아는 유전자라는 것은 선천적인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유전자는 시대나 사회, 그리고 인종에 따라 후천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것일까?제아무리 후천적으로 노력하더라도 극복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다. 스포츠나 예술 분야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타고난 재능을 바탕으로 노력까지 한다면 후천적으로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끈질기게 노력하는 행동도 재능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주위만 보더라도 선천적인 유전을 타고난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