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하여

시중에는 무수히 많은 심리학과 관련된 서적들이 있다. 그리고 인간의 심리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직업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세일즈도 다양하게 있다. 육체적인 것 뿐 아니라, 인간 내면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보고 다스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내면적으로 불안정하다면 사회라는 울타리 내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심리학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상담에 대한 부분뿐 아니라, 관광, 스포츠 등 무수히 많은 곳에서 요긴하게 사용이 되고 있다. 그리고 범죄 분야에서의 활용도도 역시 높은 편이다.

한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러한 심리학에 대해 학습하고 요긴하게 사용할 경우 여러 가지 부문에서 플러스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이들과 항상 부대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심리학을 학습하고 잘 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맹신하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최근 몇 년간 MBTI로 개인의 성향을 분석하는 것이 유행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성향이라는 잣대는 들이댈 수 있지만, 이러한 심리도구로 한 개인을 파악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부문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심리 도구가 있기는 하나, 보조적인 도구로서 접근해야지, 이를 토대로 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심리학을 공부한다면 일상생활에 있어 이점이 부분은 있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