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에 대해서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마인드셋은 개개인의 사고방식 및 태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의미만 본다면 좋은 마음가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여유가 없을 때는 이러한 사고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마인드셋의 핵심 요소들
가치관, 태도, 습관, 신념 등을 들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본다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 그리고 끊임없는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인드셋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끈기가 중요할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어떤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인드셋 이론이 표면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문장과 단어로 구성되어 있기는 하나, 결국에는 중, 장기적으로 근성을 가지고 실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동으로 보이는 것은 다른 분야라고 볼 수도 있다. 말하는 것은 언변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번지르르하게 하는데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말짱도로묵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이론이라 할지라도 그냥 읽고 넘긴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다. 물론, 독서한 것은 안 한 것보다 낫지만 말이다.
마인드셋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내 신념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솔직히 말해서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다. 있더라도 소수일 뿐이다.
꾸준히 배우고 본인이 생각한 대로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단순해 보이는 것이 하는 것이 훨씬 힘들다. 축구나 야구 선수들이 하는 플레이를 티비로만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 않은가? 근데 막상 해보면 대부분 2군 선수는 커넝 동호회 일반인 선수들에게도 처참하게 발릴 실력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마인드셋은 실천이 우선일 것이다.
백날 글로 읽어 보고, 혼자서 생각해봤자 크게 의미가 없는 이론이 아닌가 싶다. 이론에 따라 내 몸이 습관적으로 움직일 때 그때서야 비로소 마인드셋을 실행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